AK 광명점 초록 감성 스템커피(stem coffe)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AK 광명점이 얼마 전에 오픈하였는데, 오늘은 지하 2층에 있는 스템커피에 다녀왔습니다.

현대적인 쇼핑몰 안에 약간 외국에 온듯한 초록 초록한 느낌의 카페가 있다는 것이 신선하네요.

 

스템커피 카운터 사진

카운터부터 초록초록한 느낌이 물씬 나네요.

그래서 멀리서도 매장이 눈이 확 들어온답니다.

스템커피 매장 사진

매장 안 테이블 사진입니다.

중간중간 식물들이 있고, 의자도 아늑합니다.

테이블이 많지는 않지만,  옆 테이블과 간격도 있어서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적합합니다.

 

스템커피 테이블

이 테이블은 이제 보니 4명이 앉기에는 살짝 작네요^^;;

그래도 2명이 앉아서 커피 마시기에는 적당합니다~

 

스템커피 메뉴판

라떼 맛집인가 봅니다.

리치화이트 시그니쳐 라떼를 광고해 놓았네요.

가격은 아메리카노가 4,300원, 라떼가 4,800원으로 적당한 가격인 것 같습니다.

 

아메리카노와 요크셔밀크티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같이 간 친구는 요크셔 밀크티를 주문하였습니다.

이 날이 엄청 추운 날이었는데, 저는 왜 아이스를 주문했을까요 ㅎㅎ

패딩 입고 마셨네요^^;;

커피 맛은 너무 좋아서 추천드립니다.

 

스템커피 베이커리류 사진

커피와 마시기 좋은 쿠키와 다른 베이커리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쿠키가 2,800원, 크로와상이 3,5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스템커피 냉장음료와 조각케이크

 

냉장고 안에는 냉장음료와 조각 케이크, 쿠키 등 디저트를 판매합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깔끔하고 초록색 식물들을 보면서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커피와 식물 인테리어의 조합이 너무 좋네요.

제가 매장에 있을 때에는 저 식물들이 진짜 생화일까 아니면 조화일까 궁금하지가 않았는데, 이렇게 블로그 쓰면서 다시 사진을 보니 진짜 식물인지 아닌지 궁금한요 ㅎㅎ 

아마 조화이겠지요? ㅋㅋ

저는 다음에도 AK광명점에 간다면 스템커피 또 들리고 싶네요.

지금 계절이 겨울이고, 어디 여행도 잘 못 나가는 시기이다 보니

이런 초록색 식물 인테리어를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그럼 이상으로 스템커피 AK광명점 다녀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이웃님들 평온한 하루 보내시고, 다음에 또 제 블로그에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