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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깽이입니다.
이웃님들 목요일 아침 잘 시작하시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아침에 둘째 딸 유치원 운동회 도시락 싸느라 너무 바빴네요.
짜잔~~~ 제가 손수 만든 정성의 미니언즈 김밥입니다. 무슨 비법이랄 것도 없고, 김밥을 그냥 싼 후 한 입 크기로 잘라서 이렇게 계란 노른자를 약 뚜껑으로 찍고 치즈로 눈, 입은 김으로...
손이 엄청 가요. 맛은 보장 못합니다 ㅎㅎㅎ
미니언즈 김밥은 저희 딸들 유치원, 학교 도시락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 버렸어요.
그 시작은 2019년 첫째 딸 도시락으로부터...
중간에 리락쿠마 유부초밥도 했었네요.
이건 문어 모양 비엔나 소시지입니다.
이것도 손이 많이 가고... 이것 햄 표면에 눈이 잘 붙지 않아서 그날 영혼 가출 한 기억이 나네요 ㅠㅠ
제가 봐도 이때가 정말 미니언즈 김밥이 잘 완성되었네요. 심지어 개수도 12개 ㅎㅎㅎ
다음번 도시락 쌀 때는 그냥 평범하게 하자 생각하지만 늘 도시락 싸기 전에 딸들이 "엄마 미니언즈 김밥"이라고 말하네요 ㅎㅎㅎ
그럼 오늘 포스팅은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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