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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깽이입니다.
이제 코로나는 각자도생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다들 집에 코로나 비상 상비약 구비하셨나요?
저는 오늘 강제로 비상 상비약을 구비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무려 8개나...
사연은 남편이 둘째의 알러지 피부때문에 피부과를 갔다가 처방약을 받으러 약국에 갔는데...
이렇게 코로나 상비약 세트라고 각종 해열제와 감기약 위장약 한방 감기약을 8개 세트로 판다고 사왔네요.
저희 집은 약국과 매우 가까워요.
도대체 한 두 종류도 아니고 이렇게 많은 약을 왜 세트로 사왔냐며 ㅋㅋ 약국 상술이라고 남편한테 뭐라 했네요 ㅋㅋ
산 김에 소개해 드릴께요.
감기약은 모두 4종류 입니다.
종합감기약, 기침감기약, 목감기약 그리고 한방 감기약.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위장약 3종류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해열제 1종류.
소화제는 제가 자주 먹으니 합격.
아세트아미노펜 해열제도 뭐 합격.
이것은 봉투 안에 들어 있는 설명서 입니다.
이렇게까지 상비약을 많이 구비할 필요는 없는데 ㅠㅠ
당황스럽네요 ㅎㅎㅎ
아무튼 약국에 가시면 코로나 상비약이라고 이렇게 세트로 판매한다고 하는데, 용도에 맞게 현명하게 잘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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