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홈파티 메뉴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토깽이 입니다. 

다들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어제 2021년 마지막 날 마켓컬리 샛별 배송으로 주문한 메뉴로 조촐하게 홈파티를 했답니다. 

요즘은 세상이 정말 좋아서~ 이렇게 집에서도 금방 홈파티를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배송된다니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제가 구매했던  마켓컬리 홈파티 메뉴와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출처: 마켓컬리

저도 이번에 마켓컬리를 처음 주문해 보았습니다. 

대형마트나 쿠팡 로켓프레시와 비교해 보았을 때, 가격이나 품질은 비슷한데 포장이 더 좋고 샛별 배송도 아침 7시 되기 30분 전에 와서 음식이 너무 오랫동안 문 밖에 있는 일도 없어도 더욱 만족했습니다.  

홈파티 세팅

연말 답게 메뉴는 양식으로 준비했습니다. 

 

마켓컬리 바베큐 백립 플래터

메인으로 주문한 메뉴는 존쿡 델리비트 바베큐 백립 플래터입니다. 

존쿡 델리미트 

안에는 이렇게 백립, 치즈 마카로니, 소시지가 개별 포장되있습니다. 

 

 

저는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이렇게 마카로니는 따로 담고, 백립은 잘라서 플레이팅 했답니다. 

 

피제리아 화덕피자

두 번째 메뉴는 피제리아 화덕피자입니다. 

저는 마르게리따 피자와 살라케또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마르게리따 피자

 

살라메또 피자

크기는 화덕피자 1개당 4조각 정도 나오고, 성인 기준 1개당 2인분 정도의 양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전자레인지가 오븐 기능이 있어서, 오븐으로 구웠습니다. 

 

빕스 미트 라자냐

세 번째 메뉴는 라자냐입니다. 

 

라쿠치나 이탈리안 라자냐

 

라자냐는 2종류를 주문했는데, 하나는 빕스 미트 라자냐이고, 다른 하나는 라쿠치나 이탈리안 라자냐입니다. 

둘 다 맛있었습니다. 전자렌지에 돌렸을 뿐인데 밖에서 파는 라자냐 맛이 나네요. 

 

스윗밸런스 샐러드

네 번째 메뉴는 스윗밸런스 쉬림프 애그 샐러드와 케이준 치킨 샐러드를 준비했지만, 제가 냉장고에 넣어 놓고

나중에 꺼낸다는 것을 까먹고 안 꺼냈네요. 

대신 그 다음 날 아침에 먹었는데 5천 원 가격 대비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햇 부사 사과 한봉지

디저트로는 마켓컬리에서 같이 주문한 사과로 하였습니다. 

사과가 정말 싱싱하고 맛있었습니다. 

 

요즘 다시 코로나 거리두기가 강화돼서, 밖에서 외식하기도 힘든 시기인데,

이렇게 마켓컬리 샛별 배송으로 연말에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웃님들도 새해에는 즐겁고 행복한 일 많으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