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인사이더 시즌1:1회 알로하 아이돌, 노래하는 stargirl, onward 제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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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뭐 볼까?

디즈니 인사이더 시즌1:1회 알로하 아이돌, 노래하는 stargirl, onward 제작기

by 토깽이은 202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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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깽이 입니다. 오늘은 디즈니플러스에 있는 다큐멘터리 디즈니 인사이더(Disney Insider) 1회 알로하 아이돌, 노래하는 stargirl, onward를 보고 느낀 점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즈니를 만드는 사람들

디즈니성
디즈니성

여러분 디즈니 하면 어떤 느낌이신가요? 

저는 정말 환상의 나라, 동경의 대상이라는 단어가 바로 떠오릅니다. 

그런데 이런 디즈니 세상 역시 여러 사람들의 늘 새로운 아이디어와 노력 등으로 만들어지는데요.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디즈니를 만들어 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어떠할까요? 

 

디즈니플러스 로고
디즈니플러스 로고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에 디즈니플러스 디즈니 인사이더 다큐를 시청하였습니다. 

 

디즈니 인사이드 1회 : TV쇼, 뮤지컬 영화, 애니메이션 제작 이야기

시즌1의 1회에서는 월트 디즈니 산하의 각기 다른 성격의 세 가지 영상 제작자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TV쇼와 뮤지컬 영화,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내용인데요.

디즈니 하면 만화 영화만 생각나지만, 이 다큐를 보면 폭넓은 디즈니의 영상 제작물을 알 수 있습니다.

케이티 페리(아메리칸 아이돌)

케이티 페리 사진
케이티 페리

먼저,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나옵니다. 

저도 순간적으로 케이티 페리가 유명한 팝스타인것은 아는데 디즈니랑 무슨 상관? 무슨 디즈니 만화영화 더빙이라도 했나?라고 생각했었는데요. 

그녀가 하와이에서 열리는 아메리칸 아이돌의 심사위원을 맡았고, 그런 모습을 다큐에 담았습니다. 

그러면서 아메리칸 아이돌을 같이 만들어 나가는 제작자, 다른 심사위원들을 유쾌하게 소개해 주며, 현장의 분위기를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해 줍니다. 

그리고 케이티 페리가 처음 가수 시작할 때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는 인터뷰를 합니다. 참고로 그녀는가수 생활 시작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차를 압류당한 것이 3번이라고 하는 등 가수 생활을 시작했을 때에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아메리칸 아이돌 참가자들의 이야기에 공감이 많이 간다고 하며, 영상에서도 팬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메리칸 아이돌은 엄청 오래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ABC 방송국에서 제작하며, ABC 방송국이 월트 디즈니 컴퍼니 산하에 있다고 합니다. 생각 보다 디즈니 회사의 영역이 정말 넓네요.

 

Star girl (뮤지컬 영화)

스타걸 포스터
출처: 디즈니 플러스

두 번째 내용은 그레이스 벤더 윌이 출연하는 뮤지컬 영화의 제작 과정을 담았습니다.

특히 그레이스 벤더 윌이라는 십 대 소녀이자 이 영화의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스타를 꿈꾸는 많은 십 대들의 동경의 대상이 될 것도 같습니다. 

노래도 연기도 춤도 잘 추는 재능 많은 소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녀 역시 중학교에 들어갔을 때 처음에는 잘 적응하지 못했었고, 하루하루 성장해 나갔다는 인터뷰를 합니다.

그녀뿐 아니라 스타걸 감독인 ' 줄리아 하트'의 인터뷰도 나옵니다. 

십 대 소녀들의 취향에 맞춘 내용이 아닐까 싶네요. 저도 이 영화는 아직 못 보았는데, 보고 싶네요~ 

 

온워드(Oward) - 스토리의 탄생 

출처: 온워드 메인 포스터

여러분들은 2020년 개봉한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온워드(onward) 보셨나요?

사실 저는 아직 못 보았어요 ^^;; (보고 싶네요 ㅎㅎㅎ)

이 애니메이션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일 년의 단 하루 돌아가신 아빠의 반쪽만 소환해서 만나는 두 형제의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줄거리가 탄생하기까지는 감독 '댄 스캔론'과 제작자 '코리 라이'의 슬펐던 유년시절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둘 다 어린 시절 일찍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그런 부분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으며, 서로 이런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다가 이 애니메니션의 줄거리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제작자 코리는 어린시절 가정에 어려움이 생기고 언니가 일찍 독립을 하여 떨어져 살게 되었는데, 매주 토요일마다 언니가 자신을 데릴러 와서 언니의 집에서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냈던 유년시절의 기억이 있었다고 합니다. 

매 주 토요일 마다 창 밖으로 언니를 기다렸고, 그러한 언니의 사랑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는 인터뷰를 보면서 괜히 눈시울이 붉어졌답니다.

그리고 이러한 언니와의 관계와 사랑이 애니메이션 온워드를 만들게 된 바탕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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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과 아이들 모두 공감되는 이야기

서른 넘은 제가 보아도 너무 재미있었던 다큐였습니다. 

아마 이 다큐 1편이 막 1시간씩 되면 조금 지루할 수도 있을 텐데 한 편당 17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디즈니를 만들어 나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보아도 유익할 것 같은데, 영상물을 제작하는 과정에 대해 알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흥미로워할 것 같습니다.

 

https://smile12.tistory.com/15

 

디즈니플러스 추천 다큐멘터리

안녕하세요. 토깽이입니다. 오늘은 디즈니플러스에서 시청하실 수 있는 디즈니에서 만든 다큐멘터리에 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큐멘터리 하면 다소 지루한 이미지가 있고, 어린이

smile12.tistory.com

↑↑↑그 외에도 디즈니플러스의 다른 다큐멘터리에 대한 포스팅도 위 링크 페이지에 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디즈니 플러스 다큐멘터리 디즈니 인사이더에 대한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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