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가 된 남자 실화, 실제 인물, The mole agent 다큐 - 세르지오 차미

안녕하세요^^ 넷플릭스에서 매우 재미있게 보았던 미드 '스파이가 된 남자'에 대한 실화 정보를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테드 댄슨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미드는 2020년 다큐멘터리 'The Mole Agent'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테드 댄슨 주연의 '스파이가 된 남자'은 2020년 선댄스에서 처음 상영되어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다큐멘터리 《The Mole Agent》에서 영감을 받은 실화 모티브 드라마입니다.

스파이가 된 남자 실제 인물

세르히오 차미

'The mole agent'는 칠레에서 만든 다큐로 당시 83세였던 세르히오 차미가 노인학대의 흔적을 찾기 위해 칠레의 노인요양원에 잠입하는 모습을 기록했습니다.

다큐 The mole agent의 내용

미드에서와 비슷한 서사로 실화 역시 사립탐정 로물로가 자신의 어머니(소니아)가 칠레 엘 몬테의 요양원 직원에게 학대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진상을 밝혀달라는 의뢰를 받았습니다.  Rómulo는 노인 세르지오를 고용하고, 다큐멘터리는 그가 요양원의 새 거주자로 가장하여 이러한 주장을 조사하는 모습을 따라갑니다. 세르히로는 머무는 동안 베르타, 마르타,루베이라 등을 포함한 여러 거주자와 교류합니다. 특히 베르타는 세르히오에게 반해 그와 결혼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스파이가 된 남자의 실화 다큐

치매를 앓고 있는 마르타는 종종 지나가는 낯선 사람들에게 어머니 집으로 데려가 달라고 부탁합니다. 세르히로는 마르타가 치매 증상으로 소니아를 포함한 다른 거주자의 소지품을 훔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마르타는 탈출했지만, 결국 경찰에 의해 다시 데려와집니다. 루베이라도 기억 상실증을 앓고 있으며 자녀와 손주를 보고 싶어 합니다. 세르지오는 로뮬라에게 그들의 사진을 요청하여 루베이라에게 보여줍니다. 세르히오는 요양원에 스파이로 잠입해서 이곳에 있는 입소자들과 친해졌고, 소니아가 잘 대우받고 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는 로물로에게 범죄가 저질러지지 않고 있다고 알리고 산티아고에 있는 가족에게로 돌아갑니다. 

이 다큐를 넷플릭스 미드로 만든 이유

넷플릭스 스파이가 된 남자

미드 '스파이가 된 남자'의 감독 마이클 슈어는 The mole agent에서 많은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우리 모두는 운이 좋으면 다 노인이 된다며 노년기의 삶을 색다른 시선으로 연출하여 많은 공감을 얻고 싶었다며 이 시리즈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세르히오 차미는 지금 어떻게 지내나요?

그는 여전히 가족과 함께 칠레에 살고 있습니다. The Mole Agent 의 성공에 이어 그는 Gal Gadot과 함께 Netflix의 Heart of Stone에 카메오로 출연했고 , Amazon Prime의 Perra Vida에 출연했으며 Coca-Cola 광고를 포함한 여러 광고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2023년 12월 생일을 맞이한 그는 소셜 미디어에서 다음과 같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는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제 90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메시지와 친절한 행동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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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스파이가 된 남자의 결말은 위 포스팅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