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마지막 날 코스 추천 - 나리타 공항 가는 동선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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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과 정보

도쿄 여행 마지막 날 코스 추천 - 나리타 공항 가는 동선 가볼만한 곳

by 토깽이은 2025.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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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여행 마지막 날 코스 추천 (나리타공항 출국 전까지 알차게 보내기!)

나리타 공항(출처: 구글맵)
나리타 공항(출처: 구글맵)

안녕하세요 여러분!

도쿄 여행 마지막 날, 저녁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 시간을 알차게 보내면서도 공항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동선을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도쿄 도심에서 나리타공항까지 가는 길에 들르면 좋은 장소 세 곳과 함께, 짐 보관 정보, 교통 시간, 교통비까지 상세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 여행 조건 요약

  • 🛫 출국 장소: 나리타국제공항
  • 🕖 출국 시간: 저녁 (18시~21시 사이)
  • 🎒 캐리어: 있음
  • 📍 현재 위치: 도쿄 도심 (시부야/신주쿠/도쿄역 일대)

🎯 추천 동선 요약

  • 우에노 공원 & 아메요코 시장
  • 닛포리 야나카 긴자 산책
  • 아키하바라에서 마지막 쇼핑

💼 짐은 도쿄역 또는 우에노역의 코인로커 또는 짐보관 서비스를 이용하여 맡기신 후 이동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우에노 공원 + 아메요코 시장

  • 📍 위치: JR 우에노역 근처
  • 소요 시간: 약 1.5~2시간
  • 💰 예상 교통비: 도쿄역 → 우에노역 (JR 야마노테선 기준) 약 160엔
  • 🧳 짐 보관: 우에노역 코인락커 / "ecbo cloak" 예약 서비스 가능

추천 포인트:

우에노 공원 벚꽃(이미지 출처: 구글맵)
우에노 공원 벚꽃(이미지 출처: 구글맵)

  • 마지막 날 여유롭게 산책하며 벚꽃이나 자연을 감상하기 좋은 우에노 공원입니다.
  • 인근 아메요코 시장에서는 간단한 먹거리 쇼핑과 특이한 기념품 구입이 가능합니다.
  • 우에노 공원의 동물원은 시간이 없다면 패스해도 무관하며, 동물원 안 가더라도 그 앞에 있는 공원과 산책로 사찰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우에노역에서 내리면 도보로 우에노 공원까지 350m 거리이므로 동선이 매우 좋습니다. 
  • 우에노 공원과 아메요코 시장 역시 도보 350m 거리입니다.

아메요코 상점가(matcha)
아메요코 상점가(이미지: matcha)

  • 아메요코 상점가에서 남은 도쿄 여행의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아메요코 상점가는 500엔 이하의 길거리 음식이 많아 촉박한 출국 날 간단하게 음식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2️⃣ 닛포리 야나카 긴자

닛포리 야나카 긴자
닛포리 야나카 긴자(이미지: Go Tokyo)

  • 📍 위치: JR 닛포리역 근처
  • 소요 시간: 약 1~1.5시간
  • 💰 교통비: 우에노역 → 닛포리역 (JR 야마노테선) 약 150엔
  • 🧳 짐 보관: 닛포리역 코인락커 또는 야나카 긴자 내 ‘ecbo cloak’ 제휴 가게

 

추천 포인트:

  • 도쿄의 옛 정취가 남아 있는 골목길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 고양이 마을로도 유명하여 사진 찍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 길거리 고로케, 야키토리 등 간단한 먹거리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 우에노역에서 환승 없지 지하철을 이용하여 8분이면 도착합니다.
  • 소소한 길거리 쇼핑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3️⃣ 아키하바라

아키하바라(이미지: Live Japan)
아키하바라(이미지: Live Japan)

  • 📍 위치: JR 아키하바라역
  • 소요 시간: 약 1~1.5시간
  • 💰 교통비: 닛포리역 → 아키하바라역 (JR 야마노테선) 약 160엔
  • 🧳 짐 보관: 아키하바라역 코인락커 다수 / "ecbo cloak" 이용 가능

추천 포인트:

  • 전자기기, 피규어, 캐릭터 굿즈 등 마지막 쇼핑을 즐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 도쿄의 서브컬처를 마무리 체험하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 라디오회관은 거의 모든 일본 캐릭터 피규어와 각종 굿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 기념품 가게에서 사는 것 보다 라디오 회관에서 구매하는 것이 저렴한 경우가 많아 출국 전 마지막 쇼핑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 라디오회관은 아키하바라역 바로 앞에 위치하여 동선이 좋습니다. 
  • 닛포리역에서 지하철로 환승 없이 13분이면 도착합니다. 
  • 마치에큐트 간다 만세이바시에서 쇼핑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나리타공항으로 이동

 

📍 출발역: 아키하바라 또는 우에노에서 출발

🚅 스카이라이너 (케이세이 전철)

  • 🕓 약 41분 소요
  • 💰 요금: 2,570엔
  • 📍 출발역: 우에노역 또는 닛포리역

🚄 JR 나리타 익스프레스 (N’EX)

  • 🕓 약 60분 소요
  • 💰 요금: 약 3,250엔
  • 📍 출발역: 도쿄역 또는 신주쿠역

💡 짐이 많으시다면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하시는 것이 빠르고 편리합니다. 닛포리역에서 환승하기도 수월합니다.

🧳 짐 보관 꿀팁

  • 코인락커: JR 주요 역 대부분 가능 (소형 400엔~ 대형 800엔/일 기준)
  • ecbo cloak 사용 추천!
  • 가게에 짐을 맡기고 QR코드로 관리 가능하며, 유동적인 시간과 대형 캐리어 보관에 적합합니다.

여행 중 짐 보관이 필요하다면? ecbo cloak 앱을 추천해요!

편리하게 짐을 맡기고 자유롭게 여행을 즐겨보세요 😊

👉 ecbo cloak 바로가기

🎒 전체 일정 예시

시간대 내용 장소
10:00 호텔 체크아웃 및 짐 보관 도쿄역 또는 우에노
11:00 우에노 공원 산책 및 아메요코 쇼핑 우에노
13:00 닛포리 이동 및 야나카 긴자 산책 닛포리
15:00 아키하바라 이동 및 쇼핑 아키하바라
16:30 공항 이동 (스카이라이너 기준) 닛포리 또는 우에노
17:30~18:00 나리타공항 도착 및 체크인 나리타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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