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나리타 공항 입국 절차, 터미널 정보, 대중교통 총정리!

🛬 [2025 최신] 도쿄 나리타 공항 이용 가이드

한국 출발 여행자를 위한 입국, 터미널 안내부터 교통 연결까지 완벽 정리!

1. ✈️ 나리타 공항 기본 정보

나리타 공항

공항 코드: NRT

위치: 도쿄 도심에서 약 60km 떨어진 치바현 나리타시
→ 도심과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일본의 대표 국제공항으로 전 세계 노선과 연결되어 있음

✅ 터미널 안내

터미널	특징	주요 항공사
제1터미널	가장 크고 오래됨. 대형 항공사 위주	ANA, Lufthansa, United 등
제2터미널	일본항공(JAL) 중심, 국제선 다수	JAL, Qatar Airways, Finnair 등
제3터미널	저비용 항공사 전용. 도보 이동 필요	Peach, Jetstar, Spring Japan 등

👉 TIP: 터미널 간 이동에는 최대 20분 정도 걸릴 수 있으니, 항공권 예약 시 이용 터미널을 꼭 확인하세요!

✈️ 🇰🇷 한국 항공사별 이용 터미널

 

항공사	터미널
대한항공 (Korean Air)	제1터미널
아시아나항공 (Asiana Airlines)	제1터미널
제주항공 (Jeju Air)	제3터미널
진에어 (Jin Air)	제3터미널
티웨이항공 (T’way Air)	제3터미널
에어부산 (Air Busan)	제3터미널
에어서울 (Air Seoul)	제3터미널

→ 우리나라 저비용 항공사(LCC)는 대부분 제3터미널을 이용합니다.

2. 🛂 나리타 공항 입국 절차 안내 (2025년 기준)

나리타 공항 입국 심사

✅ 자동 입국 심사 가능

한국 여권 소지자는 사전 등록 없이 자동 입국 게이트 이용 가능
2024년부터 도입된 Face Express 시스템 덕분에 입국 심사 시간이 크게 단축됨
→ 여권과 탑승권만 있으면 얼굴 인식으로 자동 입국 심사 통과

✅ 입국 카드 & 세관 신고서 작성 여부

입국 카드:
Visit Japan Web 사전 등록 시 작성 생략 가능

세관 신고서:
전자 신고 후 QR코드 제시로 종이 작성 없이 통과 가능

👉 Visit Japan Web 등록 링크:
https://vjw-lp.digital.go.jp/en/

3. 📍 입국 후 대중교통까지 이동 동선 안내 (제3터미널 기준)

1. 비행기 착륙 → 입국장 도착
   - 제3터미널은 도보 이동 구간이 길 수 있음 (일부 항공편은 셔틀버스 이용)
2. 입국 심사장 이동
   - 자동 입국 게이트 → 여권 스캔 + 얼굴 인식
   - 대기 상황에 따라 수동 심사 가능
3. 입국 도장 or 자동 게이트 통과 후 → 수하물 수취장 도착
   - 전광판에서 자신의 항공편 번호 확인
   - 해당 벨트에서 수하물 수령
   - 무료 수하물 카트 이용 가능
4. 세관 검사(Customs)
   - QR코드 제시로 통과
   - 면세 한도 초과 시 직원에게 신고
5. 세관 통과 후 → 도착 로비 진입
6. 대중교통 연결 이동 (지하철, 철도, 버스)
   
   • 제3터미널: 도보로 제2터미널까지 약 10~15분 이동
     또는 무료 셔틀버스 이용 (5분 간격 운행)
     → 제2터미널에서 JR선 / 케이세이선 탑승 가능
   • 제2터미널 / 제1터미널:
     공항 지하에 위치한 JR 나리타선, 케이세이 전철역에서 바로 열차 탑승 가능

🚉 주요 연결 교통 수단

• 나리타 익스프레스 (N'EX): 도쿄역, 시부야, 신주쿠 방면 고속열차
• 스카이라이너: 우에노/닛포리 방면 고속열차 (케이세이선)
• 리무진 버스: 주요 호텔 및 시내 방면 이동 (짐 많을 때 추천)

🧭 이동 TIP

제3터미널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제2터미널까지 걸어가야 하므로, 수하물이 많거나 피곤할 경우 무료 셔틀버스를 적극 활용하세요.

✍️ 마무리 한 줄 요약

“나리타 공항은 구조가 복잡할 수 있지만, 입국 동선과 교통 연결만 잘 파악하면 누구나 쉽게 일본 여행을 시작할 수 있어요!”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까지: 스카이라이너, 케이세이, 리무진 버스 완벽 비교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시내 가는 방법: 스카이라이너, 케이세이, 리무진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