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거의 평범한 가족 결말1 거의 평범한 가족 결말 - [나쁜 남자를 거르는 안목] 감상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거의 평범한 가족'의 후반부 스토리와 결말, 감상 후기를 이어 가겠습니다. '거의 평범한 가족'은 스웨덴에서 만든 미니시리즈로 북유럽 감성과 흡입력을 모두 잡은 드라마입니다. 감상 포인트 과연 스텔라가 범인으로 잡혀 간 이후 엄마와 아빠는 어떠한 일을 겪고, 어떻게 처신하는지가 감상 포인트입니다. (1) 평범하지 못했던 가족 스텔라 가족은 4년 전 그 사건 이후 애써 괜찮은 척 살아가고 있지만, 부모는 자식이 강간을 당했다는데 신고도 못하고 그냥 묻었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있고, 스텔라 역시 그 상황에서 자신이 어떠한 거절이나 거부 의사를 밝히지 못했다는 것에 죄책감과 수치심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겉 보기에는 엄마는 변호사이자 교수이고, 아빠는 스웨덴 국교회 목사.. 2023. 1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